정부는 제7회 ‘바다의 날(31일)’을 맞아 2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와 유삼남(柳三男) 해양수산부 장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는다.기념식에서는 금탑산업훈장에 한진해운 김찬길 대표 등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에게 훈ㆍ포장 및 표창이 수여된다.
성경수산 박희섭(朴熙燮) 대표와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조효식(曺孝植) 조합장은 은탑산업훈장을, 부경대 최종화(崔宗和) 교수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진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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