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가야금, 아버지는 장구 반주, 작은할아버지는 양금을 연주하는 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예가(藝家)의 소리’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가야금 연주자 김진경의 두 번째 독주회.
아버지 김정수 용인대 국악과 교수, 종묘제례악과 처용무의 예능보유자이며 국악계 최고 원로인 작은 할아버지 김천흥 옹과 함께 ‘별곡’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를 연주한다.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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