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월드컵 외국인 진료병원 서울시 148개소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월드컵 외국인 진료병원 서울시 148개소 선정

입력
2002.05.27 00:00
0 0

서울시는 월드컵기간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의 진료편의를 위해 병ㆍ의원 중 통역 및 시설면에서 외국인 진료가 가능한 148개소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 등 4개어로 이들 병원에 대한 홍보물 4만5,000부를 제작, 해외 여행사와 대사관, 호텔, 월드인 등에 배포하는 한편 인터넷 홈페이지나 ‘외국인전용 생활정보창구(080-731-0911)’를 통해 병원 소재지나 연락처 등을 안내해 줄 계획이다.

또 월드컵기간 보건소와 6개 시립병원에 기동의료반을 설치해 외국인 대상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청과 자치구에 29개반 168명의 ‘의료지원 대책본부’도 운영키로 했다.

염영남기자

libert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