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기그룹 ‘핑클’의 멤버인 성유리(21ㆍ사진)씨가 모 방송국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네티즌이 올린 내용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2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신고했다.성씨는 매니저 겸 대리인 유모(36)씨를 통해 낸 신고에서 “‘이혜영’이라는 네티즌이 12일 모 방송국 홈페이지 게시판에 내 음성을 변조해 내가 팬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마치 욕설을 퍼붓는 것 같은 내용의 음성파일을 게재해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주장했다.
김기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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