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3일 지난주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 등 8개사로부터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들어 예비심사를 신청한 기업은 161개사로 늘어났으며 이 중 32개사가 등록 승인을 받았고, 기각(4개사)ㆍ 보류(20개사)를 제외한 105개사의 예비심사가 진행중이다.심사 청구법인은 인터플렉스외에 엔하이테크(트렌지스터 등 반도체 제조업), 월드파워텍(터빈 제조), 다날(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 위즈게이트(게임소프트웨어 제작), 비아이이엠티(반도체 장비), 한국오지케이(사진장비 및 광학용품), 티에스엠틱(특수목적 기계) 등이다. 이들 기업은 심사를 통과하면 10∼11월 공모를 거쳐 11∼12월 등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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