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29ㆍ텍사스레인저스)의 등판이 25일(한국시간)로 하루 연기됐다. 박찬호는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이 내정돼 있었으나 엉덩이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빠질 예정이었던 케니 로저스가 23일 정상을 되찾아 박찬호의 등판이 미뤄진 것.박찬호의 선발 맞상대는 3년 연속 10승이상을 기록한 우완 제프 수폰이다. 수폰은 올 시즌 4승4패, 방어율 4.05를 기록중이다. 박찬호의 선발등판은 25일 오전 9시5분이다.
*29일 열리는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김정행 회장 직무대행과 최만립 전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부위원장 등 2명이 23일 후보등록을 했다.
이에 앞서 박상하 체육회 부회장과 엄삼탁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은 이미 출마를 선언했고, 이연택 월드컵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도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등록 마감은 24일 오후 6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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