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는 23일 월드컵대회 기간에 외국 언론인과 서울 상주 특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4층에 외신취재지원센터(KOISC)를 설치, 이날부터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센터는 142평 규모로 기자실, 브리핑실, 외신상담데스크, 행정지원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사전송 및 자료검색을 위해 초고속 인터넷망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정홍보처는 “월드컵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센터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영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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