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日 IT분야 과감한 협력 필요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한· 일 IT협력방안-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라는 보고서를 내고 한· 일간에 신속하고 과감한 IT분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양국은 특히 세계적 표준을 장악할 수 있는 유망분야인 무선인터넷 부문에서 조속히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국세청, 25일도 소득세 신고서 정상접수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및 양도소득세 확정신고기간인 31일까지 토요 휴무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23일 밝혔다. 국세청은 공무원의 주5일 근무 시범실시에 따라 25일이 토요 휴무일이지만 정상근무한다.
■ 韓銀, 아시아 화폐도감 발간
한국은행은 23일 아시아 36개국의 화폐를 도감으로 만든 ‘아시아 국가의 화폐’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아시아 국가 화폐의 도안, 색상, 발행년도, 위ㆍ변조 방지요소 등을 정리했다.
■ 20대 가구주 40% "500만원 이상 카드론"
20대 가구주 10명중 4명은 500만원 이상의 카드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최근 가계대출 조사 결과 20대 가구주의 카드론 규모는 512만원으로 30대(419만원)와 40대(471만원)보다 많았다.
■ 공공부문 개혁포럼 개막
기획예산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 주최하는 `공공부문 개혁 국제포럼'이 23일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개막됐다.
장승우 기획예산처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외환위기 이후 4년간 공공부문 개혁을 추진한 결과 스위스경영개발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 정부의 행정효율성이 98년 42위에서 25위로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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