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3월 이후 주식투자 '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3월 이후 주식투자 '뚝'

입력
2002.05.24 00:00
0 0

주식활동계좌수가 두달여 여만에 74만개나 줄고 특히 지난 3월부터 주식거래를 중단한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위탁자 총계좌수와 활동계좌수는 각각 1,755만3,655개와 817만441개로 집계됐다. 이는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였던 2월 말 위탁자 총계좌수 1,762만2천629개와 활동계좌수 891만4,130개에 비해 총계좌수는 6만8,974개 감소에 그쳤으나 활동계좌수는 74만3,689개나 줄었다.

최근 6개월간 거래가 한차례 이상 이뤄진 활동계좌수는 작년말 838만5,376개에서 올 2월말 891만4,130개로 정점에 달했으나 4월에는 812만4,987개로 감소했다.

김호섭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