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터시 복용혐의로 기소돼 4월2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탤런트 성현아가 영화 ‘보스 상륙작전’에 출연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보스 상륙작전’은 시트콤을 연출해온 송창의 PD가 설립한 조이엔터테인먼트의 첫 영화로, 성현아가 맡은 역은 명품만 밝히는 호스티스.
성현아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하드록카페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임건중 프로듀서는 “제작진도 비난 여론 때문에 오랫동안 고민했으나, 성현아의 비중이 크지 않고 열의를 보이고 있어 출연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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