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모래가 바닥나 바닷모래가 없어졌다 - 전남 신안군청 관계자, 남해안 일대에 10여년 넘게 모래 채취가 행해지면서 바닷모래 부존량이 원래의 10%에 불과하다며.▶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 보기로 했다 - 존 오더몰 미 비상관리청장, 9ㆍ11 테러 이후 미국 정부가 가능한 모든 테러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감격과 격정을 추스리며 눈굽(눈의 가장자리)을 닦느라고 가까스로 읽어 보았다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창작했다는 시(詩) '충성의 노래'를 읽고 어느 북한 방송이 주민의 독후감을 인용하며.
▶거품을 유지하려고 그 거품 속에 계속 바람을 불어넣고 있지만 영원히 그렇게 될까? - 이코노미스트' 최근호,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활력을 읽어가는 미국 경제를 살리려고 무리수를 두고 있다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