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민단체, F-X관련 불법로비 의혹 金국방 고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민단체, F-X관련 불법로비 의혹 金국방 고발

입력
2002.05.22 00:00
0 0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와 참여연대 등 9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1일 F-X(차세대 전투기) 사업과 관련, 불법로비 의혹을 받고있는 김동신(金東信) 국방부 장관을 서울지검에 고발했다.참여연대 등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은 F-X사업의 공정성을 누구보다도 철저히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F-15K 제작사인 보잉사 로비스트 최규선(崔圭善)씨와 수 차례 만나는 등 스스로 이 책임을 포기했다”며 “또한 자신의 북풍조작 개입사실이 드러나자 이수동(李守東) 전 아태재단 이사 등에게 불법로비를 벌인 의혹도 있는 만큼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요망된다”고 주장했다.

박진석기자

jseo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