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1일 포항강판과 한샘, 코스닥등록법인인 우신시스템 등 3개사의 주권예비상장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시켜 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샘과 포항강판은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청약및 납입절차 등을 거쳐 6∼7월께 상장, 거래될 전망이다. 코스닥등록법인인 우신시스템도 증권업협회중개시장 등록취소 및 증권거래소 신규 상장절차를 거쳐 이달 중 상장된다.
포항강판은 주당 본질가치가 4만3,269원으로 산출됐고 공모주식수는 180만주이며 주당 공모예정가액은 1만7,850∼2만4,150원이다.
가구제조업체인 한샘의 주당 본질가치는 7,818원으로 추정됐으며 공모주식수는 423만주로 주당공모예정가액은 5,000∼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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