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 동북권이나 경기 동부지역에서 도심으로 연결되는 북부간선도로 하월곡 진출램프를 22일 오후 2시 개통한다.이에 따라 1월 개통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 신내동 방향에서 월곡동 미아동 마장동 청량리 등 방면 차량들이 홍은램프를 통해 화랑로로 갈 수 있게 돼 이 일대 만성적인 교통난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또 상습 정체를 빚어온 동부간선도로에서 북부간선도로 진입 월릉램프앞 마들길 진출로도 2개 차로에서 1개 차로를 확장, 이날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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