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외국산 자동차의 점유비율을 1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한 법안이 미국 상원에 제출됐다.칼 레빈(민주)과 조지 보이노비치(공화) 상원의원이 지난 주 함께 제출한 이 법안은 미국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의 한국 및 일본 시장 접근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수입 자동차 비율이 10% 미만인 국가들과 집중적으로 시장개방 협상을 하도록 했다. 법안은 이르면 23일 표결에 들어간다.
/워싱턴 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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