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7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과 전국 지점에서 럭셔리 중대형 세단 ‘리갈’(Regal)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갔다.리걸은 2.5 V6 델타엔진과 수동 겸용 무단변속기(CVT)를 장착했고 JBL 앰프 및 스피커, 미끄럼 방지장치, 후방경보장치, 음성경보장치 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2.0 R20 1,730만~1,861만원, RX 1,860만~2,012만원, REX20 1,960만~2,124만원, 2.5 R25V 2,210만~2,336만원이다.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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