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모델 윤해영이 ‘게으른 주부’로 변했다. 설거지는 식기 세척기에 맡기고 남편과 ‘쉘위댄스’에 맞춰 춤을 춘다.바로 김남주를 이어 윤해영이 분한 동양매직 TV광고. 결혼 5년차 주부인 윤씨를 고른 사람은 이 회사 주부 모니터 요원.
,000여명이 설거지를 잘 할 것 같은 여자, 그러면서 세련된 모델 1위로 윤씨를 택했다.
식기세척기는 최근 김치냉장고, 양문닫이 냉장고에 이어 혼수품의 세번째 품목으로 꼽히는 가전제품. 국내시장 50%를 점하고 있는 동양매직은 “소녀 같은 주부 윤해영과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쉘위댄스’ 음악이 식기세척기가 가져다 주는 여유와 잘 교차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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