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안도 해저유물 본격발굴 시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비안도 해저유물 본격발굴 시작

입력
2002.05.16 00:00
0 0

문화재청은 15일 지난달 고려 비색청자 450여점이 인양된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앞바다에서 해저 유물을 본격 발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이를 위해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과 해군 탐사지원단(해난구조대)을 주축으로, 전북도와 군산ㆍ부안시, 군산 해양경찰서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단장 송인범 문화재청 문화유산국장)을 구성했다.

전남 신안을 비롯한 국내 대표적 해저 발굴에 참여해왔던 해군은 이번 발굴에도 첨단 탐사장비와 군함 1척, 잠수 전문병력 40여명을 지원했다.

이명희 문화재청 매장문화재과장은 “일단 물때가 좋은 6월 초까지 20일간 1차 조사를 실시한 뒤 발굴 결과를 보아가며 향후 추가 조사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