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기간 김포공항의 보안검색이 강화할 예정이어서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7월초까지 30분 정도 일찍 공항으로 나와야 할 전망이다.김포공항은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부터 7월5일까지 국가정보원과 경찰, 기무사 등으로 구성된 월드컵안전대책반을 가동, 공항 진입로 3개소에서 차량 검문검색과 공항청사 출입문에서 문형금속탐지기 검색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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