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가 클럽 헤드의 내부가 비어있는 중공구조의 신제품 아이언 ‘시크리트 01(사진)’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중심심도가 깊게 위치, 방향성을 좋게할 뿐만 아니라 임팩트때 에너지 손실이 적어 파워의 전달률이 증대돼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야마하골프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분석에서 “이 제품을 사용해본 골퍼 전부가 10~20야드 비거리가 증가됐고, 방향성도 전원이 만족한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중공구조 아이언의 단점중 하나인 타구감도 아주 얇아진 2.5㎜의 스프링 감으로 해결했다.
국내 프로골퍼중에는 김태훈 손혜경 신현주 이미나 등이 사용하고 있다. (02)87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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