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파트시장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 분양시장의 청약열기는 여전하다.14일에는 ㈜내집마련정보사가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주도 펜션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포 마송지구에는 18평형 223가구의 20년 국민임대 아파트 잔여세대에 대한 청약 접수가 있고 충남 당진 원당에는 5년 공공임대 20평형 636가구와 23평형 414가구에 대한 접수가 시작된다.
15일에는 신동아건설이 의정부 신곡동에 ‘신동아 파밀리에’ 25~49평형 547가구를 분양한다.
남양주 도농동에 ‘남양i좋은집’ 24~44평형 1,060가구와 남양주 평내지구에 ‘우남 퍼스트빌’ 33평형 378가구가 분양된다.
천안 불당지구에는 ‘동일 하이빌’28~52평형 1,206가구가 분양된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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