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인 강타(본명 안칠현ㆍ23)와 문희준(24)이 모두 6만1,048주의 에스엠 신주를 인수해 소속사의 주주가 된다.코스닥등록기업인 에스엠은 10일 두 사람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각각 3만524주씩을 주당 1만5,561원에 사들인다고 밝혔다.
총 인수 금액은 9억4,900만원.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소속 가수에게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정녹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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