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중국전과 한국전 입장권이 국내에서 추가로 판매될 전망이다.한국월드컵조직위(KOWOC) 입장권부 관계자는 8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중국축구협회에 우선 배정한 1만장을 중국측이 인수를 거부함에 따라 이중 상당량이 일반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각국에 배정했던 한국전 입장권 중 일부가 반환돼 인터넷 판매사이트(www.fifatickets.com)를 통해 추가 판매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승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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