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층간 소음을 크게 줄인 새로운 바닥재와 ‘저소음 레인지후드’를 개발, 이번 4차 동시분양의 서초 ‘e-편한세상’부터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새로운 바닥재는 기존의 온돌용 마루판 아래쪽에 바닥 충격음을 흡수하는 고무 패드를 부착한 것이다.
또 새로운 저소음 레인지 후드는 실험결과 기존 제품보다 8db의 소음을 감소시키고, 냄새 배출효과는 약 3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02)368-7426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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