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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6일 신한금융지주회사의 7개 금융회사에 대한 연결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번 연결검사에서 신한금융지주 계열 7개사에 대해 주력자회사, 여타 자회사, 금융지주사, 수익성, 자본적정성, 경영관리능력 등으로 나눠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신한금융지주사와 신한은행의 검사는 30일까지, 제주은행은 23일까지, 신한증권과 신한투신은 21일까지, 신한캐피탈은 20일부터 24일까지, 신한생명은 15일부터 31일까지 각각 실시된다.
이의춘기자
ec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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