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크는 정책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라는 국민의 뜻으로 당선됐다 -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당수, 장 마리 르펜 국민전선 당수의 패배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정당법 개정 없이 정치개혁 운운하는 것은 황하가 맑아지는 것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 박상천 민주당 최고위원, 최근 실시된 당 최고위원 경선에서 새 정당법에 규정된 금품수수시 형사처벌조문이 사문화됐다고 지적하며.
▶더욱 심해질 수 있는 천재(天災)의 고통을 함께 나누자 - 대만 영자지 타이베이 타임스, 수십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당국이 도입한 '격일제 급수' 조치를 환영한다며.
▶미군 내에서만 쓰이는 페인트라 지울 수 없었다 - 녹색연합 관계자, 주한 미군들의 무분별한 낙서로 수락산, 청계산 등 서울 근교 4개 산의 경관이 훼손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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