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점령에 대한 보복으로 실시한 석유수출 중단을 7일 자정부터 해제해 수출을 재개한다고 이라크 국영 TV가 5일 보도했다. 이 결정 직후 국제 원유가는 6일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사담 후세인 대통령은 성명에서 “아랍의 양심을 표시한 것으로 충분하다”며 “모든 아랍국이 이라크의 석유 수출 중단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랍 산유국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얻지 못해 한달 시한 만료와 동시에 수출 재개를 결정했다고 이 방송은 분석했다.
/바그다드AP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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