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000만원 뇌물수수로 구속한 것은 면죄부 수사라는 의혹이 짙다_한나라당 홍준표 의원, 수천억대 ‘게이트’의 몸통으로 지목받고 있는 권노갑씨를 가벼운 범죄로 처벌하는 것은 더 큰 범죄 사실을 은폐하려는 의도라며.▶이제 은퇴할 때가 되셨죠_고노 요헤이(河野洋平ㆍ65) 전 일본 외상의 아들 다로(太郞ㆍ38)씨, 간경변으로 투병하는 아버지의 생명을 연장시킬 생각은 했지만, 정치생명 연장에는 흥미없다며.
▶노 후보는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_자민련 정진석 대변인, 내각제 개헌약속을 매개로 한 김종필 총재와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간 협력 여부에 대해 그럴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며.
▶약속을 어기면 보수파와의 아름다운 관계는 끝날 것_미국의 한 보수파 인사,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에 대한 전쟁 약속을 이행할 경우 레이건 전대통령과 같은 반열에 오르게 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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