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어린이날인 5일 오후 3시 6호선 ‘월드컵 열차’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오후 3시4분 응암역을 출발, 4시14분 봉화산역에 도착할 때까지 1시간10분간 열차 안에서 펼쳐지는 콘서트에는 서울경찰악대 여경 목관 5중주단 등이 출연, ‘도레미송’ 등을 연주한다.
이날 오후 5시 5호선 천호역에서도 수원대 김현경 교수와 어린이 45명으로 구성된 영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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