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 기조의 시장흐름에선 투자유망업종 내 저 PER(주가수익비율) 논리로 대응하라.”LG투자증권 강현철 애널리스트는 2일 “이번 조정장에선 주가지수 800~830포인트선이 우량주에 대한 저점매수권역대지만 반등을 위한 모멘텀 부재나 현재 하락추세를 무시할 수 없다”며 “따라서 우량주라 하더라도 항시 저점 분할매수에 국한되어야 하고 투자유망업종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뒷받침해주는 저 PER종목에 접근하는 소극적인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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