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매경LG패션오픈골프대회(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가 2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다.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를 겸한 이번 대회는 17개국 선수 156명이 참가한다.대회 최대관심사는 디펜딩챔피언 최광수(42ㆍ코오롱 엘로드)가 2년 연속 우승컵을 차지할지 여부다. 지난 20년간 2연패를 이룬 선수는 없다. 우승상금 1억원은 국내대회 최고액이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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