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원 한인 1.5세, 2세들과 유학생들이 모여 설립한 인터넷 방송국 및 전자신문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아이코낫 닷 컴(www.ikonat.com)은 뉴욕 한인사회 뉴스를 동영상과 함께 방송하고 라디오는 24시간 중계한다.
이 회사 제이 박 대표는 “뉴욕 일원 한인 젊은이 35명과 뜻을 모아 각종 소식을 네티즌들에게 알리고 뉴욕을 찾는 한인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방송국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뉴욕과 한국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 대에 전달하고 한인 2세들이 주류사회에 파고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또 자회사인 ‘KP’ 프로덕션 U.S.A.에 마련된 자체 녹음실에서 동포가수의 신곡 등 각종 음악도 한국에 소개할 계획이다.
뉴욕=김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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