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차 전당대회를 열어 한화갑 후보를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하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한 후보는 대의원 한 명이 4명의 후보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 최고위원 경선에서 1만269표 중 5,961표(58%)를 얻어 1위를 차지, 민주당의 당권을 잡았다.
이날 대회는 또 정대철 박상천 한광옥 이 협 추미애 신기남 김태랑(이상 득표순) 후보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신효섭기자
hsshi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