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설업체들이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30일에는 경기 광주 회덕동에 대주건설이 23평형 248가구와 30평형 48가구를 분양한다.1일에는 서울 4차 동시분양 공고가 있다. 25개 사업장에서 1,881가구가 공급되며 이번 동시분양부터 첫 적용되는 무주택 우선 공급물량이 648가구에 이른다.
2일에는 경기 고양 토당동에 ‘한라비발디’ 32평형 482가구와 파주 교하에 ‘현대 아이파크’ 34~48평형 1,096가구가 분양된다.
용인지역에는 대우건설이 죽전지구에 45평형 142가구를 분양하며, LG건설이 신봉리에 33~60평형 1,626가구를 공급하는 ‘LG빌리지’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4일에는 ㈜내집마련정보사가 제주 수망ㆍ영남지구에 24~30평형 50가구를 분양하는 휴양펜션이 마감된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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