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이사장 곽석손)는 26일 제2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우수상은 '묵매(墨梅)'를 출품한 심재원(61ㆍ울산 남구 우거동), '석죽(石竹)'의 황연섭(45ㆍ경기 용인시 상현동), '이 바람 속에'의 김재선(41ㆍ경기 과천시 별양동)씨가 받았다. 최고상인 대상 수상작은 나오지 않았다.
우수상 수상작과 특선작 34점, 입선작 315점은 6월 5~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전시된다.
하종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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