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청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50~60세, 빠듯한 생활비로 자식 키우랴 살림 늘려가랴 세월을 잊고 살아온 우리 어머니들이 그들의 청춘시대를 회상하는 패션무대를 마련한다.
요실금 여성용 속옷형 패드 ‘테나’ 를 내놓고있는 대한펄프는 5월 6일 ‘청춘을 돌려다오! 테나와 함께 20대로 돌아가자’ 라는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이 청춘을 구가했던 70년대식 의상과 헤어스타일, 액세서리를 차려입고 참석, 패션쇼를 벌여 가장 멋지게 자신의 20대를 되살린 참가자에게 미세스 코리아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또 1970년대 유행 댄스교실, 베스트 포토제닉 선발이벤트 등도 곁들여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테나 마케팅실 김석희 차장은 “요실금 증상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겪는 중년 여성들이 서로 고민을 나누면서, 20대의 즐거운 기억 속으로 빠져드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주최측은 30일까지 행사에 참가할 50~60세 여성을 모집한다. 참가문의 (02)720-8794
/이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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