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이 5월 15일 개막하는 제55회 칸 영화제 칸 영화제 공식 경쟁에 오른 데 이어 70대 노인들의 성문제를 다룬 박진표 감독의 ‘죽어도 좋아’가 비경쟁부문인 비평가 주간에 공식 초청됐다.다큐멘터리 PD 출신인 박 감독의 이 영화는 26일 개막하는 전주영화제에서 첫 상영된다.
세계 영화학도들의 중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도 ‘허니문’(박성진감독ㆍ한국영화아카데미) ‘초겨울 점심’(감독 강병화ㆍ한국영화아카데미)과 ‘리퀘스트(박진오감독ㆍ뉴욕대)’가 초청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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