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사업을 하기에 가장 좋은 국가는 싱가포르와 홍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제전문 조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4일 밝혔다.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계열인 EIU는 아시아 지역 16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안정과 주요 경제지표, 조세정책 등 70여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싱가포르가 기업환경이 가장 좋은 국가로 선정됐고 1997~2001년까지 1위를 차지했던 홍콩이 근소한 차로 2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 해 세계 랭킹 31위를 기록했으나 올해에는 26위를 차지했다.
/홍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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