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최근옥(崔根玉ㆍ61ㆍ전북 전주초등학교 교장)
학교 캐릭터 ‘책공이’ 개발 및 2002 월드컵 창작만화 작품집 등 만화 콘텐츠를 통한 창의력 배양에 힘썼다. 결손가정 자녀 선도와 불우아동 급식비 지원 등 참스승상 정립에 앞장 섰다.
▦김동래(金東來ㆍ53ㆍ서울 동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10여년간 배구부를 조직, 운영하면서 아동 체력 및 배구경기력 향상에 공헌했다. 지식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학교ㆍ학부모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ㆍ보급하는 데 기여했다.
▦조영조(曺永造ㆍ59ㆍ부산 수미초등학교 교장)
교수ㆍ학습방법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수학교육 목표도달도 평가’는 일선현장에서 널리 보급됐다. 과학전시회와 교육자료전에 출품하고 교육현장 연구대회 등에 참여하는 등 전문성 향상에 노력.
▦김준환(金俊煥ㆍ62ㆍ대구 대봉초등학교 교장)
도ㆍ농어촌 12개 학교와 자매를 맺어 적극적인 농어촌 체험학습을 구현했다. 이발기구를 구입해 교내 무료이발봉사를 하고 불우아동에게 급식비를 지원하는 등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자상을 정립했다.
▦이명수(李明洙ㆍ55ㆍ인천 선학초등학교 교장)
5년간 특수학교에 근무하면서 실내체육관과 놀이시설를 설치하고 원격 특수교육시스템 등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장애아동을 위한 각종 기금을 헌납하는 등 학생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권충복(權忠福ㆍ53ㆍ광주 무학초등학교 교감)
도덕교육과 교수ㆍ학습방법 개선에 관심을 기울여 각종 교육자료와 도덕교과서 교사용지도서를 집필했다. 전국 시도현장교육 연구대회에서 17회 등급표창을 받는 등 교원연구풍토 조성에 앞장섰다.
▦김경숙(金景淑ㆍ57ㆍ인천 신천초등학교 교장)
삼성초등학교 근무시 각종 채소를 재배, 학생 자급자족과 자활학교의 기반을 다졌다. 전래동화 그림자료를 제작하고 옛날이야기시간을 운영하는 등 아동의 인성교육에 앞장섰다.
▦정남교(鄭南敎ㆍ61ㆍ강릉 영동초등학교 교장)
교사의 직접 지도 없이 벽지에서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의 길잡이’카드를 개발해 전국에 보급했다. 전인적 발달의 중요성을 인식해 붓글씨 합창 등 특기신장에 힘썼다.
▦윤기순(尹琪淳ㆍ62ㆍ충남 송악초등학교 교장)
농악기를 구입하고 농악부를 창단하여 학교운동회, 상록문화제, 기지시줄다라기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전통문화 계승에 힘써왔다. 체육에 소질있는 학생들을 적극 발굴, 체육동량을 육성했다.
▦김남훈(金南勳ㆍ62ㆍ충북교육청 초등교육과장)
43년의 교직생활동안 체육, 과학ㆍ정보교육 등에 주력해왔다. 충북 보은 교육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육정보화 기반구축에 기여했고 체육교육 강화로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원수(金元洙ㆍ61ㆍ창원 명서초등학교 교장)
지난해 경남 유일의 여자축구단을 창단하는 등 특기적성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장학사로 재직시 각 학교를 방문, 열린 학습의 이론정립과 실행방법, 문제점 해결을 통해 열린학습의 근간을 다졌다.
▦김한성(金漢省ㆍ53ㆍ경북 군위초등학교 교장)
100여회 이상의 컴퓨터 기초과정 및 전문과정 강사로 컴퓨터 교육에 매진하며 정보화 교육에 기여했다. 특수교사 자격증을 따 특별지도로 30년간 수백명의 문자 미해득아동에게 글을 가르쳤다.
▦이항영(李恒永ㆍ61ㆍ제주 조천초등학교 교사)
평교사로 35여년간 봉직하면서 인성 및 환경교육 등에 힘써왔다. ‘생각하는 수학’ 등 학습자료를 카드식으로 만들어 가르치고 학생 개별화 자료를 만들어 활용하는 등 교수법개발에 기여했다.
▦김재용(金在鏞ㆍ62ㆍ목포 하당초등학교 교장)
교내 발명반 활동을 장려해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학교특성을 살린 학교운영의 모범을 보였다. 학교를 지역민에게 개방, 서양화 서예부 컴퓨터부 등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장으로 운영해왔다.
■중등부
▦손순화(孫順和ㆍ59ㆍ국립서울맹학교 교사)
중도실명의 장애를 극복하고 37여년간 장애인 교육에 헌신해 왔다. 특수학교 1종 도서를 집필했고 국내 최초의 ‘점자옥편’을 출간, 시각장애인의 한자교육과 동양의학 학습의 길을 넓혔다.
▦최수철(崔秀喆ㆍ62ㆍ서울 강서고 교장)
창의적 수업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 교과목에 걸쳐 자율적인 공개수업을 활성화시켰다. 철저한 금연교육으로 흡연 학생들을 금연시켰으며 1인1통장운동으로 근검절약 정신을 길러줬다.
▦민영근(閔泳根ㆍ59ㆍ부산 서중 교감)
과학교육에 관심을 갖고 ICT활용교육, 학교홈페이지 운영 등 교육정보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허청이 주관하는 전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우수교사로 선정되는 등 발명교육에 힘썼다.
▦주갑은(朱甲恩ㆍ62ㆍ대구 영남고 교장)
25년간 교장직을 맡아오면서 중등교육 발전에 노력해 왔다. 육상 테니스 승마 등에서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는 체육동량 육성에 공헌했다.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 체육발전에 공헌했다.
▦박금천(朴金川ㆍ62ㆍ인천 부일여중 교장)
첨단 멀티미디어실을 설치해 활용하는 등 교실정보화에 노력했고 교육정보 매체를 활용해 개인차를 고려한 학생중심 개별학습을 실천해 왔다. 교직원과 장학회를 만들어 불우학생을 돕고 있다.
▦서용(徐勇ㆍ61ㆍ광주 전남공고 교장)
과학교사로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학생 창의성 계발에 기여해 다양한 표창장을 받았다. 과학기술과 교육정보학과 장학사로 근무하면서 광주광역시 교육정보화에 큰 공헌을 했다.
▦이지형(李知衡ㆍ59ㆍ대전 외국어고 교장)
음악교육에 대한 열성이 커 근무학교마다 국악부 합창부 관악합주부 등을 창단해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예술기능 향상에 기여했다. 각종 예술제와 일본과의 음악교류로 문화창달에 이바지했다.
▦김종태(金鍾太ㆍ54ㆍ울산 우신고 교장)
해외고등학교와 자매결연으로 학생교류를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국제감각을 높였다. 첨단시설물 확충으로 정보화교육에 힘써 지식기반사회의 적응력을 향상시켰다.
▦정중송(鄭重松ㆍ57ㆍ경기 양주 백석중 교장)
평생교육원 개설 및 학교시설 개방으로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자격증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1학생3종목 국가기능자격증 취득을 위해 방과후 특별실을 개방해 지도했다.
▦류재용(柳在用ㆍ38ㆍ강원 춘천여중 교사)
학교자원봉사 동아리를 운영하며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밀알재활원과 꽃동네, 무료급식소 ‘한솥밥 한식구’ 등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재경(崔在景ㆍ56ㆍ충남 예산고 교감)
이웃들과 마음을 모아 ‘사랑의 다리 장학회’를 만들어 불우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비행청소년 계도에 힘써왔다. 무의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등을 실천하며 모범을 보였다.
▦최수길(崔秀吉ㆍ60ㆍ전남 순천교육청 교육장)
전남중등교육연구회장을 맡아 제7차 교육과정 시행에 대비해 전남 중등교원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환경 특기교육 독서교육 등에 역점을 둬 지식위주 교육을 탈피하려 노력했다.
▦김문덕(金文德ㆍ58ㆍ전북 함열중 교감)
10여년간 학생과 일반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 행사를 열어 920여명의 예비문사를 배출하며 지역 정서순화에 예능교육에 공헌했다. 독서와 글짓기 교육으로 자주적 학습능력 배양에 힘썼다.
▦이우근(李佑根ㆍ73ㆍ경남 지정중 교장)
교육 불모지의 고향에서 야간 강습소를 운영하다 67년 사재를 털어 학교를 세우고 향토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독거노인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소년소녀가장에게 진학의 길을 열어주었다.
▦이상훈(李相訓ㆍ61ㆍ포항 영일중 교장)
영일만 해저 퇴적물 연구 등 부단한 연구활동을 통해 공부하는 교육자상 정립에 노력해 왔다. ‘포항시사’ ‘영일군사’ ‘포항지역취락’ 등 저서와 연구활동을 통해 향토문화 창달에도 힘썼다.
▦오행근(吳行根ㆍ60ㆍ제주 중앙여중 교장)
도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면서 실업교육활성화에 노력했고 제주농고와 서귀포농고에 첨단농업시설을 돌입해 완공했다. 외국어 능력활성화에 역점을 둬 노력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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