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은 23일 제139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취재보도부문에 본보 사회부 박진석(朴眞奭) 기자의 ‘이수동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국정개입’ 관련보도를 선정하는 등 총 6건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취재보도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 수상작은
▦지역취재보도 - 대구MBC 취재부 이창선 기자의 ‘문희갑 대구시장 불법 비자금의 실체’
▦지역기획보도- 국제신문 기획특집팀 박창희, 사회1부 정상도·이노성 기자의 ‘그래도, 부산이 좋다’
▦전문보도- 연합뉴스 충청취재본부 백승렬 기자의 ‘천장에서 본 농구장’
▦사진보도 - 조선일보 사진부 정경열기자의 ‘민주당 권노갑 전 최고위원 자택 야간 대책회의’
▦특별상- 내일신문 정당팀 진병기 기자의 ‘ 권노갑 정치자금 1억원 불법제공, 권노갑씨 마포사무실 운영비 1억원대’ 등이다.
시상식은 30일 오전1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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