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佛일간지 광주비엔날레 특집프랑스의 일간 ‘르몽드’와 ‘르피가로’ 지가 각각 19일자에 광주비엔날레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르몽드는 광주비엔날레를 ‘젊고 생기 넘치는 독창적 스펙타클’로, 르피가로는 ‘아시아적 특수성을 새삼 확인시키는 대담한 창의성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22일로 개막 25일을 맞은 광주비엔날레는 이날 관람객 20만명을 돌파했다.
■ 이정수씨 '금강산 사진전'
사진작가 이정수(57)씨의 ‘금강산 사진전’이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02-734-0458)에서 열리고 있다.
이씨는 최근 5년간 40여 차례 금강산을 찾아 일반인의 접근이 힘든 비경을 렌즈에 담아왔다. ‘구룡 폭포’ 등 대형 흑백사진 40여 점.
■ 한국미술 명품전 연말까지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031-320-1801)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소장품을 엄선해 ‘한국미술 명품전’을 올해 말까지 연다.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고구려 금동보살반가사유상(국보 118호)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국보 39점, 보물 52점 등 188점의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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