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한국통신데이타 삼에스코리아 씨엠에스 등 4개사가 2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등록 한다. 이로써 코스닥등록법인은 총 791개사로 늘어나게 된다.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은 지난해 매출액 191억원, 순이익 20억원의 실적을 올렸고 공모가는 7,000원. 한국통신데이타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98억원, 순이익 40억원으로 공모가는 5,500원.
삼에스코리아는 공기조화장치(가습기)제조업체. 지난해 반기 매출액이 69억원, 순이익 3억9,000만원에 공모가 3,800원. 생활쿠폰 판촉서비스 업체인 씨엠에스는 매출액 86억원, 순이익 8억3,000만원의 지난해 실적에 공모가는 2,500원이었다.
정녹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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