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與경기경선 정동영 1위 '이변'…부산선 노무현 1위,野제주 이회창 압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與경기경선 정동영 1위 '이변'…부산선 노무현 1위,野제주 이회창 압승

입력
2002.04.22 00:00
0 0

민주당 정동영(鄭東泳) 후보가 21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경기지역 대선후보 경선에서 1,426표(54.5%)를 획득, 노무현(盧武鉉) 후보를 235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하는 이변을 낳았다.노 후보는 경기 경선에서 1,191표(45.5%)를 얻는 데 그쳤으나 전날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부산지역 경선에서 1,328표(62.5%)를 얻으며 크게 승리, 누적 득표수에서는 1만2,221표(73.3%)로 정 후보를 7,759표 차이로 앞서며 종합 순위 1위를 유지했다.

정 후보는 부산 경선에서는 796표(37.5%)를 얻었다.

투표율은 경기 경선이 20.9%, 부산 경선이 41.9%를 기록하는 등 극히 저조했다.

/성남=고태성기자

tsgo@hk.co.kr

■20일 열린 한나라당 대선후보 제주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361표(73.4%)를 얻어 65표(13.2%)에 그친 최병렬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이부영 후보와 이상희 후보는 각각 48표(9.8%)와 18표(3.7%)를 얻었다.

제주=최성욱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