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최근 서울 응암8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응암동 242번지 일대 1만1,342평에 2006년까지 지상 8층∼15층 규모의 아파트 12개 동을 신축하게 된다. 전체 24, 32, 42평형 696가구 가운데 12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02)746-2371■ 한일건설은 최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칠성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지하2층 지상22층의 8개 동을 지을 예정으로 24,31,42평형 489가구 가운데 26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은 12월 예정이며 입주는 2005년 5월. 1호선, 7호선 가리봉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로 구로병원, 구로구청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02)527-7254
■ LG와 대림, 두산, 코오롱건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부산 해운대 주공AID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2007년까지 26~80평형의 아파트 3,623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1,563가구는 2004년 하반기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동부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45번지 일대의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돼 2005년까지 12층짜리 아파트 12개 동 578가구를 짓는다. 평형별로는 26평 261가구, 34평 256가구, 43평형 61가구 등이며 조합원분 350가구를 제외한 228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02)3484-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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