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오존경보 발령상황을 휴대폰과 e-메일을 통해 알리는 시스템을 전국 처음으로 운용한다.경기도는 “그동안 오존경보 발령을 전화와 팩시밀리로 유관기관에 통보했으나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무선메시지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홈페이지(www.kg21.net) 또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kihe.re.kr)의 ‘환경정보 오존경보제’ 코너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031)249-4246
송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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