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역도 무제한급의 간판 장미란(원주시청)이 18일 횡성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4개나 세우며 3관왕에 올랐다. 장미란의 한국신은 75㎏이상급 2차시기(115.5㎏)와 3차시기(117.5㎏), 용상 3차시기(150㎏), 합계( 267.5㎏) 등이다.히딩크, 올스타팀 감독 물망에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장 조사단의 일원으로 방한중인 월터 개그 경기장 국장은 18일 “FIFA는 올해로 클럽 창단 100주년을 맞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세계 올스타팀의 경기를 12월18일 개최할 계획”라며 “올스타팀 사령탑에 거스 히딩크 한국감독을 임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올스타팀에 홍명보도 포함될 것임을 시사했다.
트루시에 감독집에 도둑
*프랑스 출신의 필리페 트루시에 일본 월드컵축구대표팀 감독이 살고있는 일본 도쿄 메구로구 아파트에 최근 도둑이 들었다고 일본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금품 피해는 5만엔(50만원) 상당의 나이지리아와 레바논 지폐로 알려졌다. 트루시에 감독은 3월18일부터 일본대표팀의 해외 원정경기 등으로 집을 비웠다가 지난 9일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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