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ㆍ4분기 4조6,978억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이래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LG전자가 18일 발표한 1ㆍ4분기 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669억원으로 전분기(1,032억원) 보다 2.5배로 늘어났다. 전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761억원, 2,198억원의 흑자로 반전됐다.
이성철기자
sc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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