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또 총기강도…시흥 농협서 525만원 털어
알림

또 총기강도…시흥 농협서 525만원 털어

입력
2002.04.19 00:00
0 0

20대로 보이는 남자 1명이 농협에 침입, 권총으로 보이는 총기로 직원들을 위협, 현금 525만원을 털어 달아났다.18일 오후 2시 45분께 경기 시흥시 도창동 소래농협 도창지소에 20대로 보이는 남자 1명이 침입, 권총 모양의 총기로 객장 안에 있던 직원 5명을 위협했다.

이 남자는 이어 “모두 엎드려. 비상벨 울리면 모두 죽이겠다”고 말한 뒤 등산배낭 모양의 가방을 여직원에게 던지며 돈을 담을 것을 요구, 1,000원권과 1만원권 등 현금 525만원을 담아 건네자 곧바로 농협 밖으로 나간 뒤 택시를 타고 인천방향으로 달아났다.

한창만기자

cmha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