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조국, 안양LG 입단…계약금 3억·연봉 2,000만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조국, 안양LG 입단…계약금 3억·연봉 2,000만원

입력
2002.04.19 00:00
0 0

19세이하 축구청소년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정조국(18ㆍ대신고3)이 프로축구 안양 LG에 입단한다. 안양구단은 18일 정조국과 신인 계약금 상한선인 3억원에 연봉 2,000만원의 조건으로 입단계약을 하기로 최종합의했다고 밝혔다.185㎝ 75㎏의 정조국은 지난 해 5개 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를만큼 골감각과 시야가 뛰어나 대형 스트라이커로서의 자질을 갖췄다. 지난 달 일본청소년팀과의 평가전 2차전에서 결승골을 잡아내 스타덤에 올랐고 최성국(고려대)과 함께 대표로 발탁돼 현재 대구 합숙훈련에 참가 중이다.

안양은 정조국이 대표팀에서 복귀하는대로 입단식을 갖기로 했으며, 10월말께 팀훈련에 합류시켜 내년 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범구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