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강세 소식에 사흘째 올랐지만 상승탄력은 거래소보다 둔했다. 개인이 12일 연속 순매수를 펼치고 외국인도 소폭 사들였지만 기관의 매도물량에 발목 잡혀 0.92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대형 통신주가 상승한 반면 다음 새롬기술 등은 오히려 하락했다.
상한가에 오른 아토 반도체ENG와 유니셈 등 반도체 장비업체와 우영 태산엘시디 등 LCD 관련주들의 상승랠리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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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강세 소식에 사흘째 올랐지만 상승탄력은 거래소보다 둔했다. 개인이 12일 연속 순매수를 펼치고 외국인도 소폭 사들였지만 기관의 매도물량에 발목 잡혀 0.92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대형 통신주가 상승한 반면 다음 새롬기술 등은 오히려 하락했다.
상한가에 오른 아토 반도체ENG와 유니셈 등 반도체 장비업체와 우영 태산엘시디 등 LCD 관련주들의 상승랠리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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